주제는 '말씀에 순종하는 어린이'
장소는 광덕사계곡과 성성동 교회였어요~

도우미 일일교사, 안수집사님들을 섭외해서 교회오면 주안에서 언니,형, 누나,오빠와 같은 가족공동체의 친밀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.
첫째날 오전에 바람도 많이 불고 햇빛도 뜨거워서 갈등이 생겼습니다. ~
지난주 금요모임때에 합심하여 날씨를 위해서 기도했던것이 생각나서 갈등을 안은채 진행 했습니다.

정말 놀라운것은 오후 4시좀 넘어서 도착했을때는 뜨거운 햇빛을 구름으로 가려 주셔서 물놀이 하기 적당하고 또 바람이 불지 않아서 고기 굽기 적당한 날씨를 주셨어요~ㅎ
삼겹살파티 맛있게 모두 마치고
비는 저녁에 내려 주셨답니다.~ㅎ
또 한가지 은혜는 그동안 나오지 못했던 5명의 중등부 남자 도우미 선생님들이 '강서준'친구를 통해서 다시 나왔다는 사실~~
우와!!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짝짝짝~~~

저녁 부흥회때는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'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왔다'라는 은혜로운 말씀을 들었어요~
9명의 유초등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해요~
불신자 자녀들이라서 참석하기까지 여러가지 영적인 싸움이 많았었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마쳐서 감사했습니다.
중학생 5명의 도우미 선생님들이 자리를 채우니 교회가 꽉 차더군요!
선한열매가 풍성케 하시고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려요~^^